주변관광
낭만이 가득한 목포의 랜드마크 목포해상케이블카
우리나라 최초 야외 조각공원으로 조각 하나 하나가 주변 관광과 잘 어우러져있고 공원에서 이등바위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유달산 등산도 겸할 수 있다.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을 말한다.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의 공간으로, 1897년 개항 이후 목포가 근대적 계획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이 드러나 있다.
19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조그만 동네 슈퍼로 영화 1987의 촬영지다. 80년대 판매했던 과자류와 생활용품, 1987년에 발행한 신문 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영화 1987 촬영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해양유물전시관으로 1976년에 발굴된 신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발굴된 모든 해양유물이 모이는 곳이다.
목포는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이 유년시절부터 정계에 입문하기까지 활동한 곳이다. 기념관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과 정치적 유산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이 우리나라에 재 침입했을 때 이순신장군이 107일간 주둔하며 군량미를 비축하고 전력을 재정비한 전략지로 활용되어 왜적의 침투를 막아낸 곳으로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이충무공기념비가 서 있다.
삼학도크루즈는 삼학도 계류장에서 출발하여 인어동상, 목포대교, 달리도 등의 경로를 거처 삼학도 계류장으로 돌아오는 해상관광유람선이다. 바다 위에서 목포의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와 선상 불꽃과 함께하는 야경도 특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