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절찬리 상영중인 영화 '신명'의 주연 배우 김규리가 목포해상케이블카에 방문했다.
김규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예술인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는 바, 6월 26일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목포에 방문했다. 
이날 목포해상케이블카 방문도, 유달산을 그리고자 방문하였다가 이용하게 되었다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김규리는 사진과 함께 '저는 그림 그릴 자료때문에 왔는데..담번에는 하루 통으로 비워서 산책하러 와봐야겠어염~!!! 엄청 멋진 전망대를 너무 아쉽게도 멀리서만 보고 옴 ㅠㅠㅠㅠ 또 와야징~ 아쉬움을 뒤로하며..'라는 글을 남기며 재방문을 예고했다.

- 출처 <인스타그램 kimq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