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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가득한 목포의 랜드마크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해상케이블카’ 탄 구글 부사장, 구글과 전라남도 MOU 체결 관리자 2025.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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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케이블카’ 탄 구글 부사장…“전남 세계에 알리자”목포해상케이블카에 한데 오르는 구글 관계자들. 케이블카 바깥으로 유달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목포의 풍경이 펼쳐지자 감탄사를 연발하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해설사는 전남을 처음 찾은 윌슨 화이트 구글 부사장에게 목포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합니다. [김향원/목포시 문화관광해설사 : "(유달산의) 야외 조각 공원도 대한민국 최초입니다."] [윌슨 화이트/구글 글로벌 공공정책 부문 부사장 : "더 많은 분이 이걸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굉장해요."] 구글이 여행지로서 전남의 매력을 알리자며 전라남도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220여 개국, 10억 명의 이용객을 확보한 구글 플랫폼에 전남의 관광과 문화 자원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고, 맛집과 명소를 순례하듯 여행하는 젊은 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지도도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윌슨 화이트/구글 글로벌 공공정책 부문 부사장 : "전라남도는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자원이 풍부합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이 지역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 (관광 산업)에 붐(열풍)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남지역의 상인들이 외국인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는 '비즈니스 프로필' 번역 등을 지원합니다. [김영록/전남지사 : "구글과 오늘 전라남도 간에 맺는 협력 MOU(양해각서)는 대단히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 더 큰 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전라남도는 구글과의 협력을 계기로 전남의 '숨은 보석'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허재희입니다. 촬영기자:이우재 출처 - kbs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