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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가득한 목포의 랜드마크 목포해상케이블카
전남도 '안심 관광지' 26곳 전국 최다 선정 관리자 202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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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케이블카,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9곳 2년 연속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도내 관광지 2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 및 소나무숲길,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완도 청산도 슬로길, 진도타워, 신안 퍼플섬 등 9곳은 2021년 안심관광지 또는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남의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정보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소개된다.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고 관광 관련 박람회, 기획보도 등에 안심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관광지에 최다 선정되는 등 전남이 일상회복 시대 명실상부한 안전여행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에 오는 모든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추천을 받아 안전,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안심관광지 198곳을 선정했다. |